'미생' 성대리가 직접 운영하는 카페 화제… "합정에서 유명"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1-07 14:21:59
|
|
▲ 태인호-전석호 / 김대명 인스타그램 지난해 12월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미생>에서 '성대리'로 열연을 펼친 배우 태인호가 카페를 운영하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태인호가 운영하는 카페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성대리 카페'라는 이름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새로운 '홍대명소'로 떠올랐다. 서울 2호선 합정역 근처에 위치한 성대리 카페는 블랙색상으로 꾸며진 모던한 간판이 눈길을 끄는 장소이며 특히 카페의 주인인 배우 태인호가 직접 매장에 나와 커피를 내리고 서빙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7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김동식 대리'를 연기한 배우 김대명도 "성대리 태인호 님이 카페를 한다"며 "커피가 굉장히 맛있다. 원래도 유명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성대리 카페 소식에 네티즌들은 "성대리 카페 태인호, 가봐야지", "성대리 카페 태인호, 변요한도 오려나", "성대리 카페 태인호, 의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