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15년차 연습생 지소울, 트위터에 데뷔 심경고백 "드디어 데뷔"…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1-09 16:19:41
9일 JYP 유튜브 채널에는 '지소울 Coming Home Teaser Video'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소울이 지하철, 녹음실 등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지소울은 2001년 SBS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99%의 도전'에 발탁돼 2004년 미국으로 건너가 데뷔 준비를 했다. 그러나 2007년 녹음 중이던 앨범 작업 중단되는 바람에 미국에 체류해왔다.
이 글과 함께 지소울의 티저 영상이 링크돼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는 지소울의 미국 연습 모습, 작업 모습 등이 담겨 그에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소울은 지난 2001년 부터 실력을 갈고 닦아 온 아티스트로 오는 19일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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