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 활동 재개…새로 태어난 힙합 빠삐용!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1-15 11:15:40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를 통해 재결합한 힙합듀오 지누션이 한동안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그동안 가수로 별다른 활동이 없었던 지누션은 '토토가' 무대에서 히트곡 '에이요(A-yo), '전화번호', '말해줘'를 열창해 식지않은 열정을 보여줬다.
이러한 지누션의 활동 재개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션은 지난 6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지누션의 새 앨범 계획에 대해 "아직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필은 받았다"며 "지누와 나 모두 서로 말하지 않았지만 무대에 오르면서 앨범에 대한 필이 왔다. 열심히 하면 나올 것 같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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