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SS501의 '암욜맨' 다시 듣는다.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1-16 18:25:16
그룹 SS501의 멤버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이 다시 한 무대에 오른다.
김형준은 16일 자신의 SNS에 SS501의 멤버 허영생, 김규종과 함께 있는 사진과 글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세 멤버는 검은색 수트를 입고 앉아 있다.
사진의 위쪽에는 ‘SS501’ ‘SPACIAL ALBUM’ ‘U R MAN’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세 사람은 오는 17일 허영생이 군복무 중인 서울경찰홍보단에서 개최하는 ‘뮤지컬&토크콘서트’무대에 함께 오를 예정이다.
한편 그룹 SS501은 2005년 싱글 앨범 ‘SS501’로 데뷔했으며 이후 ‘내 머리가 나빠서’ ‘Snow Prince’ ‘Love Like This’ ‘U R Man’ ‘데자뷰’ ‘경고’ ‘겁쟁이’ 등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10년 원 소속사인 DSP미디어와 계약 기간이 종료함에 따라 멤버들이 뿔뿔이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하며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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