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의 선택은? 소속사 iok컴퍼니와···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1-16 20:19:20


차기작을 검토하면서 휴식중인 것으로 알려진 배우 조인성이 소속사 IOK컴퍼니와 재계약하며 의리를 지켰다.

최근 한 방송 연예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조인성이 IOK컴퍼니와 계약 기간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고 한 언론사가 보도했다.

조인성은 공군 복무를 마친 후 부터 IOK컴퍼니에 새롭게 둥지를 튼 바 있다.

IOK컴퍼니와 손잡은 조인성은 2013년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통해 제대 복귀작을 성공적으로 해낸 것에 이어 지난해 ‘괜찮아, 사랑이야’도 숱한 화제를 모으는듯 여전히 톱 배우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IOK컴퍼니 측은 “배우와 소속사의 관계를 넘어서 서로에 대한 믿음, 신뢰, 애정이 크다. 회사도 소속 배우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배우를 위해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까지 않을 예정이다. 두터운 신뢰를 이어가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고 알려졌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