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강민호, 2살 연하 신소연 기상캐스터와 열애 중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1-22 14:35:48
롯데자이언츠 야구선수 강민호와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이 열애 중이다.
22일 한 매체는 강민호(30)와 SBS 신소연(28) 기상캐스터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2년 8월3일 신소연이 부산사직구장에서 시구를 한 인연을 계기로 가까워졌다.
두 사람의 지인은 “강민호가 먼저 신소연 캐스터에게 호감을 표현한 뒤 몇 차례 만난 후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현재 SBS ‘모닝와이드’에서 기상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는 신소연은 롯데의 서울 원정이 있을 때마다 지인들과 함께 강민호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서도 다정한 사진을 게재하는 등 애정을 과시해왔다.
한편 신소연 캐스터는 2011년부터 SBS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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