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차트 비하인드, 엑소(EXO) 레이 독무에 '김종인' 외친 까닭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5-01-29 08:46:20

[시민일보=고수현 기자]EXO 멤버 레이가 화려한 독무를 선보였다.

지난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가온차트K-POP어워드'에서 엑소 레이가 솔로무대를 선보인 것.

가온차트 케이팝어워드 시상식 방송화면(KBS JOY), 네이버 프로필 레이는 팬들을 위해 멋진 퍼포먼스를 펼치며 화려한 공연을 선보였지만, 이날 웃지 못 할 해프닝이 벌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EXO 레이가 독무를 펼치는 초반, 팬들이 EXO 멤버 카이(김종인)로 착각해 '김종인'이라고 외친 것. 이는 가온차트 방송은 물론 팬들이 직접 찍은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날 현장에서 이같은 모습을 직접 목격한 일부 팬들은 "당시 무대가 어두워 얼굴이 확인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의상 등을 보고 종인으로 착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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