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정세진, 3kg 남자아이 출산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2-03 19:36:06

KBS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고있는 정세진 아나운서가 결혼 1년 7개월만에 득남했다.

3일 KBS관계자에 따르면 정세진 아나운서는 지난달 17일 3kg의 남자아이를 출산해 현재 출산 휴가 중이라고 밝혔다.

▲ /뉴시스
정세진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 6월21일 11세 연하의 대학 후배와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한 정세진 정세진 아나운서는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올 가을께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정세진 아나운서는 지난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1 ‘9시 뉴스’의 앵커, 라디오 DJ 등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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