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최희, 잘생긴 남자 직원에 "자기야 잘 생겼다~" 애교 발산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2-12 17:03:54
'투명인간'에 출연한 방송인 최희가 특유의 애교를 발산해 화제다.
11일 방송된 KBS2 '투명인간'에서는 최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강호동 하하와 함께 상황극을 연출했다.
이날 하하는 아빠를, 강호동은 엄마를 맡았고, 최희가 딸 역할을 맡아 남자친구를 소개하는 설정이었다.
특히 최희는 두 번째 상황극에서 한 남자 직장인에게 "자기야, 잘 생겼다"라며 속마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투명인간'은 출연진이 직접 직장인들의 일터로 찾아가 함께 놀이를 하며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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