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이청아, 눈에서 사랑이 흐르는 로맨틱한 순간… '커플화보'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2-16 16:12:41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라 메르’와 연예계 공식커플 이기우(34)와 이청아(31)가 함께한 화보가 패션지 엘르 3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기우와 이청아는 서울의 대표 명소인 청계천, 남산, 가로수길 등에서 연인이 눈빛을 주고받으며 교감하는 로맨틱한 순간들을 연기했다.
이기우는 연인 이청아에 대해 “이청아는 눈으로 표현하는 감정의 스펙트럼이 굉장히 크다. 그래서인지 그 눈빛으로 뭔가를 부탁할 땐 거절할 수가 없다. 내가 늘 당한다”며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하는 등 현장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이기우, 이청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기우와 이청아는 2013년 4월 열애를 공식으로 인정한 연예계 대표 커플이다. 2011년 방영된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로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춘 뒤 연예인 스키팀에서 함께 취미활동을 즐기며 열애를 시작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기우 이청아, 역시 연예계 대표커플”, “이기우 이청아, 진짜 커플다운 눈빛”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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