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반전 매력으로 1위 차지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2-23 17:32:41
걸그룹 AOA 멤버 초아가 8등신 몸매를 뽐내며 매력을 발산했다.
22일 방송된 MBC 설 특집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초아, 백종원, 김영철, 김구라, 홍진영, 그룹 메이트의 정준일 등이 출연했다.
이날 초아는 와인색 무대 의상을 입고 AOA의 ‘사뿐사뿐’에 맞춰 춤을 추며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초아는 “제가 그동안 어리바리한 것도 숨겨왔는데 이번에 다 들키겠다”면서도 열정적인 춤을 선보였다.
초아는 춤에 집중해 캠 앵글을 조절하지 못하고 대화창을 읽지 못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열정적으로 방송에 임한 초아는 결국 7825명의 선택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스타들과 전문가들이 PD 겸 연기자가 돼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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