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랩몬스터, 진정한 뇌섹남…아이큐 148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2-27 20:29:51

'문제적남자'에 출연한 랩몬스터가 진정한 뇌섹남 면모를 보였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랩몬스터, 전현무, 하서진, 김지석, 타일러 라쉬, 이장원이 출연해 두뇌싸움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의 멤버 랩몬스터는 IQ 148, 전국 모의 수능 상위 1%, 독학으로 토익 900점 돌파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에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랩몬스터는 IQ 148은 4년 전 고등학교 2학년 때 측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카이스트 박사 학위 과정을 밟고 있는 페퍼톤스 이장원의 IQ 142보다 높은 수치다.

특히 랩몬스터는 출연자들이 모두 풀지 못한 문제의 정답을 맞추며 진정한 뇌섹남의 면모를 자랑했다. 특히 전현무는 "진짜 몬스터다"며 랩몬스터의 지능에 감탄했다.

한편 문제적남자 랩몬스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제적남자 랩몬스터, 진정한 뇌섹남이군", "문제적남자 랩몬스터, 아이돌 중 가장 똑똑하려나", "문제적남자 랩몬스터, 다시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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