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김애리 부부, 셋째임신 12주차, 다산 부부 합류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3-06 20:30:16
그룹 god 멤버 김태우 김애리 부부가 셋째를 임신하면서 다산 부부로 합류했다.
6일 김태우 측은 아내 김애리씨가 현재 셋째를 임신했으며 12주차가 지났다며, 임신소식을 전했다
이어 “두 사람 모두 기뻐하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마침 육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중이라 방송에서 이를 알릴 생각이었으나 예상보다 빨리 공개됐다”고 밝혔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스타 가족의 육아 이야기를 담은 육아 예능 프로그램으로, 김태우-김애리 부부를 비롯해 리키김-류승주, 손준호-김소현, 임효성-유수영 부부가 출연 중이다.
김태우-김애리 부부는 지난 2011년 12월 결혼해 이듬해 첫째 소율 딸 양을 낳고, 2013년 둘째 딸 지율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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