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올 문화예술사업에 11억 푼다
작년보다 41% 늘려… 총 340개 사업 지원
박병상 기자
pbs@siminilbo.co.kr | 2015-03-09 17:28:25
[대구=박병상 기자]경상북도는 올해 문화예술진흥기금 사업에 선정된 340개 사업에 10억9800만원을 지원한다.
문화예술진흥기금 사업은 도내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가의 각종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해 지역의 문화예술 역량을 높이고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분야별 지원규모는 문학분야 56개 사업 1억1900만원, 시각예술분야 111개 사업 2억2700만원, 음악, 연극, 무용, 국악 등 공연예술분야 112개 사업 4억6200만원, 연예, 종합예술 등 문화예술일반분야 42개 사업 2억1500만원, 신진예술가 창작지원분야 21개 사업 7500만원이다.
한편 이번 기금 사업선정은 지난 3일 경상북도 문화예술진흥기금지원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됐으며, 도는 올해 정부 국정기조 문화융성 실천을 위해 문화예술진흥기금을 지난해 7억8000만원보다 41% 증가한 10억9800만원으로 대폭 늘렸다.
이두환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문화융성시대에 글로벌 경북의 위상을 높일 수 있고, 경상북도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우수한 문화예술단체들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사업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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