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단아한 미녀' 하수빈, 근황 공개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3-09 18:59:29

90년대 청순의 대명사였던 가수 하수빈이 사업가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가수 하수빈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직접 찍은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하수빈은 '노노노노노'를 부르던 90년대 청초했던 모습이 남아있는 긴 생머리와 진주귀걸이 등 세월은 흘렀지만 여전히 단아한 모습을 자랑했다.

강수지와 더불어 90년대 '청순가련 가수' 쌍두마차 였다.

그러나 하수빈은 돌연 2010년을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췄다.

하수빈은 공백 기간 동안 엔터테인먼트, 건축,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가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까지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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