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이정도면 드라마계 갈락티코(스타군단)이라 할만하네!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3-09 19:07:09
KBS의 새 드라마 <프로듀사(가제)>의 초호화 캐스팅이 밝혀져 네티즌들의 비상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타뉴스>는 9일 공효진과 아이유가 <프로듀사>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고 전했다.
<프로듀사>는 이미 배우 차태현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낙점돼 한차례 이슈가 됐었다.
최근 <프로듀사> 출연을 확정지은 차태현은 2012년 방송된 KBS <전우치> 이후 3년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여기에 배우 김수현까지 출연논의 중이라고 알려지면서 팬들의 기대는 점점 커지고 있다.
<프로듀사>는 방송사의 예능국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인기드라마 '별그대'를 집필한 박지은 작가와 KBS 예능인 '개그콘서트'와 '1박2일'을 이끌었던 서수민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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