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 임시회 폐회
조례안등 9건 심사·의결
박병상 기자
pbs@siminilbo.co.kr | 2015-03-11 17:03:47
[칠곡=박병상 기자]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 제221회 임시회가 8일간의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지난 10일 폐회했다.
지난 3일부터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수도권 규제완화 중단촉구 결의안'과 '의회사무기구 설치기준 규정 개정촉구 건의안'을 채택했으며, 조기석 의원이 발의한 '칠곡군 농업인 등 소규모 식품가공사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9건의 의안을 심사해 지난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또한 임시회 기간 중 지역내에서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한 점검을 위해 주요사업장 14곳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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