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소셜포비아 캐스팅 뒷이야기 밝혀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3-13 21:10:17

배우 변요한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소셜포비아'에 캐스팅 뒷이야기를 밝혀 화제다.

영화 '소셜포비아'이 CGV아트하우스 T.O.D(Theatrical-On-Demand) 상영을 기념해 감독과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변요한은 소셜포비아 캐스팅 뒷이야기를 밝혔다. 그는 영화 '들개'로 도쿄영화제에 참석한 적이 있는데, 그때 김정훈 감독이 호텔방으로 불러 미리 준비한 듯 시나리오를 바로 꺼내서 보여줬고 취기에 수락하게 됐다고 전했다.

'소셜포비아'는 SNS에서 벌어진 마녀사냥으로 인한 한 사람의 죽음이 자살인지 타살인지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변요한 소셜포비아, 취중진담이군", "변요한 소셜포비아, 연기 기대된다", "변요한 소셜포비아, 감독 타이밍 적절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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