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트레이너 정아름, 군살없는 굴곡진 몸매 뽐내... '저와함께 매일 운동셀카 찍어요'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3-19 19:21:04
지난 18일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 출연, 강용석의 트레이너로 나선 정아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와 함께 매일 운동셀카를 찍어보아요"라며 헬스장에서 찍은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정아름은 '아침운동'이라는 태그를 달아 주기적으로 운동에 열심인 근황을 전했다.
특히 정아름은 몸매가 드러나는 트레이닝 복을 입고도 군살없이 굴곡진 몸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정아름은 지난 1월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당시 SBS '스타킹'출연으로 화제였던 유승옥을 언급한 바 있다.
정아름은 우선 자신 또한 스타킹에 출연해 주목받은 사람이라고 전제한 뒤 "스타킹 출연 이후 급상승한 '신이 내린 몸매’로 주목받기 시작한 유승옥이 연기자로는 누구도 알지 못했던 본인의 이름 석 자를 화끈하게 알렸다"고 말했다.
이어 "대중들에게는 내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얼마나 운동을 잘 알고 있는지 그런 것 따윈 중요치 않았었다. 그저 독특한 글래머 바디에 안방운동을 알려준 미스코리아 출신의 한 여인의 등장이 센세이셔널했을 뿐"이라며 "유승옥 역시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또 정아름은 또 유승옥을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머슬마니아 한국인 최초 탑5’라는 수식어에 대해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그 대회. 공신력이 없는 미국 내 작은 머슬대회일 뿐"이라고 다시 한번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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