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이하늬 소속사 커뮤니티서 떠도는 애견목욕사진 입장 표명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3-19 20:22:33
배우 이하늬와 윤계상 측이 온라인에 떠도는 사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애견을 목욕시키는 윤계상과 그 모습을 바라보는 이하늬’라는 제목으로 욕실에서 애견을 목욕시키는 윤계상의 모습이 담겨 있는 사진이 올라온 바 있다.
이들 소속사는 한 메체에 “확인 결과 해당 사진은 과거 윤계상이 자신의 팬 카페에 비공개로 올린 사진이다. 당시 이 사진을 삭제했었는데 누군가 악의적으로 유포한 것 같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일상을 팬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올린 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 오해를 일으켜 안타깝다. 오해는 말아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유리창 여성의 실루엣을 두고 “이하늬다”, “아니다”를 놓고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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