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에 게스트로 성시경과 UFC 선수 김동현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와 게스트들은 다양한 장소에 숨겨진 비밀 열쇠를 획득하고 사물함을 열어서 숨겨진 배당금을 찾는 미션을 진행했다.

송지효는 게임에 미숙한 성시경에게 따라 붙어서 도와주겠다고 속였고, 이에 성시경은 송지효와 함께 열쇠 짝궁을 찾아나섰다.

결국 송지효는 2배의 배당금을 받는 기회를 얻었다.

모든 사실을 안 성시경은 허무한 표정을 보였고 송지효는 "우리 프로그램이 그렇다."며 미안한 기색을 드러냈지만 2배의 배당금을 얻게돼 기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