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G밸리 일자리 상담창구 운영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5-03-23 15:14:54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G밸리 일자리 상담 창구'를 금천구 기업지원센터에 설치해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가산디지털단지내 구인·구직자 지원을 위한 'G밸리 일자리 상담 창구'는 G밸리의 특수성을 고려해 전문 직업상담사가 3명 배치된다.
상담사는 단지내 기업들의 구인정보를 발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각종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취업이나 이직을 희망하는 청·장년층은 직접 방문해 상담도 가능하며, 구직 등록을 하면 각종 취업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
지원센터는 이제 상담 창구까지 운영해 기업들의 직원 채용 관련된 구인서비스 지원과 구직자들의 취업상담까지 폭 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금천구 관계자는 "G밸리 일자리 상담 창구 운영을 통해 찾아가는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과 구직자의 고민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일자리정책과(02-2627-2043) 및 G밸리 일자리 상담창구(02-2627-2369·23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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