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백지영, "실력자 무조건 찾아낼 것" 자신만만!!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3-26 20:21:15

▲ ▲ ‘너의 목소리가 보여’ 백지영 송유빈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가수 백지영이 출연한다.

26일 방송되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발라드의 영왕 백지영이 출연해 음치 수색에 나선다.

백지영은 스튜디오에 출연해 "무조건 찾아낼 거에요"라고 말하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첫 회 경험자인 MC김범수가 "어디 한 번 잘 되나 보자"고 추리의 어려움을 토로했으나, 백지영은 “김범수씨편을 봤는데 음치인지 실력자인지 난 다 맞혔다"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에 음치수사대로 출연한 장동민은 "가수로 모신 게 아니라 무당으로 모셨나 보다"고 재치 있는 말을 던지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백지영에게 대적하는 미스터리 군단은 상상을 초월하는 모습으로 등장해 백지영은 물론 스튜디오내 사람들 모두를 경악시켰다.

현재까지 초대 가수로 활약한 김범수, 박정현이 음치 수색에 실패하고, 윤민수, 김태우가 차례로 성공한 가운데, 백지영 또한 음치 수색에 성공해 실력자와 무대를 가질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하고 있다.

과연 백지영이 음치 수색에 성공했을 지는 26일 저녁 9시40분 방송되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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