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태원-예원 욕설 영상 유출경로 조사 및 신고 조치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3-27 20:20:22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현장에서 욕설 논란을 일으킨 배우 이태임과 가수 예원의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이 유출됐다.
촬영중 벌어진 상황인데다가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됐던 장면이라 MBC가 공개하지 않았던 녹화분이 누군가에 의해 공개된 것.
해당 영상이 유출된 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띠과외' 스태프가 촬영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이에 해당 제작진이 비상 회의를 열고 사태 파악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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