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유재석, 김구라 등에 업고 시청률 1위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4-01 19:10:58

'동상이몽' 시청률이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저녁 11시15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5.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4.6%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MBC '뉴스24'는 2.9%의 시청률을 뛰어넘는 수치다.

동상이몽은 초중고 10대 자녀들과 그들의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을 연예인 패널들과 대화로 풀어보는 토크쇼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특히 전국민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유재석과 김구라가 공동 MC를 맡아 방송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동상이몽' 시청률에 누리꾼들은 "동상이몽 시청률 1위 했구나", "동상이몽 시청률 방송 재미있었나", "동상이몽 시청률 MC들의 효과인가", "동상이몽 시청률 정규편성 되는 거 아닐까"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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