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 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캐스팅…비행청소년 연기 선보일 예정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4-03 20:35:18

배우 이열음이 KBS1 TV 드라마 '가족을 지켜라'(가제)에 출연해 비행청소년으로 열연한다.

이열음은 '가족을 지켜라'에 오세미 역을 맡아 동생에 대한 애정이 강한 누나이자 비행청소년의 길을 걷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 배우 이열음 특히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비행청소년이 돼 기성세대에 대한 분노를 노래로 표출하는 록커 소녀로, 꿈을 향해 노력하는 어린 소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열음은 전작인 KBS 드라마 스페셜 '중학생 A양',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 tvN '고교처세왕' 등에서 다양한 성격을 가진 여고생을 연기했으며, 이번 '가족을 지켜라'에서 맡은 '오세미'역에서 어떤 매력을 뽐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열음 '가족을 지켜라' 캐스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열음 '가족을 지켜라', 얼굴도 이쁘고 연기도 잘해", "이열음 '가족을 지켜라', 이번 드라마도 연기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