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한 '중랑천 박효신'이 화제다.

2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6회에서는 가수 김연우가 출연, 음치와 실력자들을 가려냈다.

이날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는 '중랑천 박효신'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참가자가 등장했다. 그는 특히 배우 이민호를 닮은 출중한 외모를 가져 여성 출연자들의 시설을 사로잡았다.

'중랑천 박효신'은 잘생긴 외모로 립싱크 무대에 올랐지만, 김연우의 판단으로 탈락자로 결정됐다. 하지만 '중랑천 박효신'은 김연우의 선택과는 반대로 노래실력까지 갖춘 출연자인 것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외모와 힌트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추리쇼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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