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름, 이승윤 김수영에게 감사의 말 전해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4-06 18:22:23

미녀 트레이너 정아름이 개그맨 이승윤과 김수영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는 정아름이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 이승윤, 복현규, 김수영, 이창호, 이종훈과 함께 출연해 무대를 꾸미면서다.

방송 이후 뜨거운 화제로 떠오른 정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연 소감을 전했다.

정아름은 '개그콘서트' 방송 화면과 "친구들과 팬들에게 감사한다"라고 밝힌 정아름은 "사랑해요 라스트 헬스보이, 승윤 오빠 수영이 및 모든 스탭분들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나 원래 웃겨요'라는 해시태그를 추가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2001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의 정아름은 '개그콘서트 라스트 헬스보이'에 출연해 김수영에게 "잘 따라오면 나랑 같이 영화 볼 수 있다"고 말해 동기부여를 했지만 김수영은 이어지는 고난이도 동작을 소화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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