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8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5시 ‘1대 1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와 취업상담을 알선하는 ‘찾아가는 취업상담창구’ 운영을 실시한다.

7일 구에 따르면, ‘찾아가는 취업상담창구’는 경력단절 등으로 인한 취업에 대한 두려움으로 적극 나서지 못하는 여성들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식 서비스로,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실시된다.

‘찾아가는 취업상담창구’에서는 전문 직업상담사 2명이 금주의 구인업체정보와 신규 구직자 발굴, 송파구의 취업과 교육프로그램 홍보물 배부 등 구직자에게 다양한 일자리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오는 22일은 서울특별시 여성능력개발원와 함께 ‘일자리 부르릉 서비스’를 운영해 적성·심리검사, 취업 및 교육프로그램 상담 및 현장 취업맞춤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또, 22개 여성인력개발기관 홍보를 함께 진행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교육 및 취업정보, 일자리 상담 원스톱(one-stop) 서비스도 실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일자리경제과(02-2147-25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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