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제주도 라스밤' 이재훈 집은 이정의 3배' 방은희 '마담이 그리워요'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4-08 20:33:17
8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제주도 라스밤'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번 특집은 제주도 답게, 스튜디오 또한 유채꽃과 돌하르방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애월의 타운하우스에서 살고 있는 쿨의 이재훈과 이정, 한라산이 가까이 보이는 곳에서 생활 중인 배우 방은희와 민속 마을에 집을 갖고 있는 방송인 김숙이 출연한다.
이날 녹화에서 네 사람은 녹화 내내 "제주는 수도요금이 저렴하다", "제주에선 공기가 좋아 술에 잘 안 취한다" 등등 제주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으며 무한 제주 사랑을 보여줬다.
특히 이정은 제주도에서의 보금자리를 사진으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방은희는 이정과 이재훈의 집을 직접 방문했었다고 밝히며 "이재훈의 집은 이정 집의 2~3배다"라고 덧붙여 MC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이날 방은희는 “과거 마담 역할이 그립다”며 과거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과거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열연을 했던 방은희는 “마담 역할을 많이 하지 않았냐”는 MC들의 질문에 “그때는 마담 역할이 하기 싫었다. 그런데 이제는 너무 그립다. 마담이 당길 때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재훈, 이정, 방은희, 김숙이 출연한 '라디오스타' ‘제주도 라스밤’은 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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