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김선아 '복면검사' 출연 확정…로맨틱 코미디 킹·퀸의 만남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4-10 18:59:12
배우 주상욱과 김선아가 KBS 2TV에서 오는 5월 방송예정인 신규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 출연한다.
10일 드라마 '복면검사' 측은 주상욱과 김선아의 출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주상욱은 극중 남부지검 검사인 하대철 역을, 김선아는 경찰서 강력반 반장인 유민희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더불어 전광렬, 박영규도 극중 감초 역할로 출연을 확정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주상욱과 김선아의 출연 확정으로 더욱 탄탄한 작품이 만들어지리라 본다. 배우들의 명연기, 재미, 감동이 삼박자를 이루는 유쾌하고 경쾌한 분위기의 작품이 탄생할 것이다. 좋은 배우들이 확신을 갖고 선택한 드라마인 만큼 '복면검사'에 대해 기대감을 갖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현재 방송 중인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