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임시회 15일 개회
구립 예술단체 설치·운영 조례등 7건 심의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5-04-13 17:30:47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가 오는 15~24일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2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13일 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6일 의회는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임시회 회기 결정과 4건의 조례안과 2건의 규칙안등 총 7건의 안건을 상정하기로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상정되는 안건은 조용구 의원이 대표발의한 ▲강동구립예술단체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동구의회 기본 조례안 ▲강동구의회 회의 규칙 전부개정규칙안 ▲강동구의회 회의 규칙 전부개정규칙안, 이해식 강동구청장이 발의한 ▲강동구 공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동구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5회계연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등 7건이다.
한편 이번 임시회 기간 중인 오는 16일은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세월호 참사 추모의 날’로 정하고, 지역내 주요 지역에 18명 의원들의 애도의 뜻을 담은 추모 현수막 게첨, 임시회를 휴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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