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 새마을부녀순찰대와의 “방범간담회”개최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장 마련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15-04-14 12:56:43
[해남=정찬남 기자]해남경찰서는 민경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해 오늘 오전 해남군관내 새마을부녀순찰대와 간담회를 가졌다.
해남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해남군 및 14개 읍·면 새마을부녀순찰대장과 함께했다.
권영만 해남경찰서장은 간담회에 앞서 신임 군대장(명유미)·지대장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경찰서 주요추진업무 홍보,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권영만 서장은“새마을부녀순찰대원들이 동네를 순찰하는 것만으로도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당부 했다. 이에 명유미 군대장은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경찰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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