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5월 두 아이의 아빠 된다…바쁜 와중에도 산모 지극 정성으로 챙겨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4-17 18:53:25
고수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고수의 아내가 현재 임신 중이며 5월 첫주차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산모의 건강이 가장 중요한 시점으로 고수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고수는 영화 '루시드 드림' 촬영으로 바쁜 일정에도 집과 촬영장을 오가며 아내의 정기검진일에 늘 병원에 동행하는 자상한 면모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수와 그의 아내는 200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 2013년 첫 아들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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