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새 앨범 공개…파격적 가사로 팬들 시선 사로잡아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4-17 20:12:13

데프콘이 4년 만에 새 앨범 'IM NOT A PIGEON'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노래에 19금 가사가 화제다.

데프콘의 '우리집 갈래?'의 가사는 "우리 서로 더 좋아지면 발리 하와이는 어때? 나 너와 자고 싶어", "나는 바흐 너는 헨델 악보는 우리집 마루야" 등의 파격적인 내용으로 팬들의 주목을 끌었다.

새 앨범을 공개한 데프콘은 "지금의 성장을 축복해준 음악팬들에게도 뮤지션 데프콘의 '초심'을 보여줄 때도 된 것 같다고"라며 "이 앨범은 그 초심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담겨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데프콘의 새 앨범을 접한 누리꾼들은 "데프콘 새 앨범, 가사가 파격적이다", "데프콘 새 앨범, 역시 데프콘 답다", "데프콘 새 앨범, 중독성 있는 곡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