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70년, 국민과 소통합니다
김초희
| 2015-04-24 14: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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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양경찰서 효성지구대 경찰70년을 맞이하여 국민과 소통하기 위한 경찰의 노력이 돋보이고 있다. 각 분야에서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시행되는 것들이 많지만 가장 눈에 띄는 행보를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교통 분야에서 슬로건으로 건 ‘국민이 부르면 通(통)합니다’이다. 다음으로, ‘서비스 분야에서의 국민과의 소통이다. 경찰청은 2015년 2월 2일부터 ‘경찰 민원 포털시스템’을 개편함으로 직접 경찰서를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손쉽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분산되어 있던 민원서비스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시스템을 정비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시스템의 정비 외에도 국민과 함께하는 ‘경찰화보제작 대국민 참여 이벤트’,‘ SNS 행복타임라인’등 이벤트를 마련함으로 친근한 경찰에 한걸음 다가가고자 하고 있다. 경찰 70년, 경찰이 각 분야에서의 이렇듯 노력 하고 있는 것은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국민의 소리를 넓게 듣고 바르게 알리기 위한 ‘국민의 경찰’로 거듭나기 위함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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