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않는 새' 오현경, "홍아름 드라마계의 신데렐라" 100억 보험 살인 복수극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4-27 20:38:58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청담씨네시티에서 tvN 새 아침드라마 '울지 않는 새'의 제작발표회에서 오현경은 "홍아름은 이미 아침 드라마계의 신데렐라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 홍아름 / 뉴시스
이어 "후배 앞에서 긴장하게 될 것 같다. 홍아름은 눈빛이 정말 멋있다. 눈에 내포돼있는 파워가 있다"고 칭찬했다.

'울지 않는 새'는 100억 보험 살인사건으로 인생의 롤모델이던 엄마가 살해되고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게 된 여자 오하늬(홍아름 분)가 비극의 원인이 된 탐욕스런 악녀 천미자(오현경 분)를 향해 펼치는 복수극을 담은 드라마로 오는 5월4일 오전 9시40분 처음으로 선보인다.
▲ 오현경 / 뉴시스
선과 악의 극명한 대결과 희대의 악녀를 향한 통쾌한 인과응보를 통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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