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제12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폐막··· 킬미힐미 김유리 직접 선물 증정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5-04-29 18:18:39

▲ 김유리 [시민일보=이대우 기자]8일간 진행된 ‘제12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30일 상영을 마지막으로 영화제의 막을 내린다.

이날 상영되는 폐막작은 가족과 다시 함께 살길 바라는 아이들이 소원을 빌고 그 소원을 기적처럼 이루어지게끔 직접 실행에 나서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 해외영화제에 소개된 우수한 단편을 사랑영화제만의 테마로 엮어본 ‘해외영화제 단편특선’이다.

특히, 이날 마지막 상영작을 감상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서울국제사랑영화제 홍보대사 김유리가 직접 즉석추첨을 실시해 증정하는 선물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증정되는 상품은 드라마 ‘킬미 힐미’ 에서 화제가 되었던 WNDERKAMMER 블라우스부터 ‘주군의 태양’에서 늘 태이령과 함께한 P by PANACHE 반지로 김유리가 직접 준비했다.

12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폐막작 등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iaff.kr)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02-743-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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