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첫방송에 '우리동네 예체능' 따라잡아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4-29 20:41:29

▲ 사진출처=SBS <썸남썸녀> 공식홈페이지 기대와 불안속에서 출반한 SBS새예능 프로그램 '썸남썸녀'가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다.

앞서 '룸메이트'가 3.2%시청률을 기록하며 떠난 가운데 뒤이어 시작한 '썸남썸녀'의 첫 시청률은 4,3%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자료)

전작 '룸메이트' 최종회 3.2%보다 1.1% 포인트 오른 시청률로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과 같은 수치이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출연자들이 서로 솔직한 대화를 나누며 지난 연애와 연애관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 카메라에 담겼다.

한편, '썸남썸녀'는 짝이 없는 스타 10명이 팀을 꾸려 서로 고민을 상담하고 짝을 찾아주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정난(44), 선우선(40), 채정안(38), 심형탁(37), 채연(37), 김지훈(34), 강균성(34), 이수경(33), 서인영(31), 윤소이(30)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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