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임시회 15일 열어
둘리뮤지엄 설치ㆍ운영등 처리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5-05-05 15:32:38
복지시설 현장방문도 실시키로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도봉구의회(의장 조숙자)가 오는 15~22일 '제246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등 당면안건 처리 및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5일 구의회는 최근 열린 운영위원회(위원장 강신만)에서 제246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을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 상정 안건을 살펴보면 ▲서울특별시 도봉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도봉구 둘리뮤지엄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2015년도 도서관세출예산 이용 승인안 ▲서울특별시 도봉구 생활안정기금 운영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도봉구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도봉구 주차장특별회계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이다.
이 가운데 '서울특별시 도봉구 둘리뮤지엄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오는 7월 개관예정인 둘리뮤지엄의 주소를 도로명주소로 변경하고 신축시 변경된 시설을 현실에 맞게 반영하며 적정한 입장료 및 대관료를 책정하고자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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