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민원실서 '김희열 도자회화展'
이달말까지 20여점 선봬
박병상 기자
pbs@siminilbo.co.kr | 2015-05-06 16:24:31
[칠곡=박병상 기자]경북 칠곡군은 오는 30일까지 군청 1층 로비와 갤러리에서 ‘흙과 불의 향연 도자회화-김희열 초대전’을 연다.
도자기에 한국화 기법을 접목시켜 한국적 정서를 담은 도자회화 작품을 만들고 있는 작가 김희열은 지역(동명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로, 2012년 서울 코엑스, 2013년 대백 프라자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었으며, 50여회의 그룹전시회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초대전은 한국화의 전통소재인 사군자와 다도 등의 작품과 더불어 어렸을 적 도란도란 둘러앉아 듣던 할머니의 옛 이야기를 연상시키는 따뜻한 소재의 작품 20여점이 함께 전시된다.
한편 칠곡군은 주민들이 수준 높은 작품을 친숙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지난해 10월부터 군청 1층 공간을 활용해 매월 기획전, 초대전 등 다양한 형태의 전시회를 열어 지역주민에게 문화 소통창구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백선기 군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작가의 따뜻한 감성이 고스란히 전해져 메마른 현대인의 정서를 위로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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