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오렌지 마말레이드' 제작발표회에서 등근육 언급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5-12 18:04:19

사진출처=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 홈페이지 배우 여진구가 '샤워씬'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카메라가 좋아서"라고 답했다.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KBS2 새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ㆍ연출 이형민) 제작발표회에서 "샤워씬 때문에 (등)근육을 만든 게 아니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는 '샤워씬에서 등 근육이 돋보인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다.

이날 여진구는 "내가 등 근육을 만든 게 아니다. 원래 골격이 좀 있다"며 "머리를 감을 때는 팔을 올리지 않느냐. 카메라가 좋은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뱀파이어와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 감성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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