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13년만에 드디어 입연다···19일 인터뷰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5-12 18:25:46
가수 겸 배우 유승준(스티브 유·39)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신현원프로덕션(대표 신현원)은 19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유승준과의 인터뷰를 생중계하면서다.
병역기피 의혹으로 입국금지를 당한 이후 13년만에 드디어 입을 여는 것이다. 유승준의 첫 심경 고백에 대중들의 눈길이 쏠렸다.
이번 인터뷰는 홍콩 현지에 생중계되며 한국에서도 아프리카TV (afreeca.com/shinpro)를 통해 생중계로 볼 수 있다.
신 대표는 제작된 영상이나 기사는 왜곡 우려가 있어 유승준과의 인터뷰를 편집없이 생중계할 계획이다.
유승준은 현재 성룡이 대표로 있는 JC그룹 인터내셔널 소속 배우로 중화권에서 활동 중이다.
한편, 유승준은 1990년대 '가위', '나나나', '열정' 등 히트곡을 쏟아내며 솔로 댄스 가수로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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