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 레저활동중 실종된 다이버 강릉 사천 앞바다서 숨진채 발견
현지혜
jh91@siminilbo.co.kr | 2015-05-17 16:15:06
[시민일보=현지혜 기자] 지난 16일 강원 강릉시 사천앞바다에서 실종됐던 다이버가 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7일 동해해양경비안전서(동해해경)에 따르면 실종된 다이버 A씨(56ㆍ서울)는 이날 오전 11시28분께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A씨는 지난 16일 강릉 사천 앞바다에서 수중 레저활동을 위해 입수했다 실종됐다.
해경은 A씨를 발견한 민간 잠수사를 상대로 발견 경위를, 다이버업체 대표와 일행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