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지하철 3호선 유독가스 사고 대피훈련
이지수
js@siminilbo.co.kr | 2015-05-17 16:17:59
[시민일보=이지수 기자] 18일 새벽 지하철 유독가스 사고 대피훈련이 실시된다.
이날 훈련은 국민안전처가 서울메트로와 함께 경복궁역에서 출발해 대화 방면으로 향하던 지하철 3호선 전동열차 안에서 신원 미상의 한 승객이 유독가스 물질을 살포, 다수의 승객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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