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사회복지시설 중간관리자과정 운영
민장홍 기자
mjh@siminilbo.co.kr | 2015-05-20 15:52:35
[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이천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6주간 사회복지시설 중간관리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에 관한 정보를 제공ㆍ공유하며, 지역복지에 대한 긴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실시되고 있다.
특히 중간관리자 양성 및 연계를 통해 복지인력 풀을 확보하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교육내용 및 강사는 수강생 사전 설문을 통해 마련됐으며, 우선적으로 지역사회복지협의체내 복지전문가를 인력풀로 활용해 내실있고 현장감있는 진행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박병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복지학교를 통해 지역내 복지자원간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가 최우선 목표며,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통해 중간관리자 역량 강화의 장으로 만들 것”리아며 “본 과정 평가를 통해 향후 시민들을 위한 복지학교를 개최, 사회복지정책 및 서비스를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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