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망언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5-26 19:21:17

▲ 샤이니 민호/뉴시스 샤이니 민호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초등학생때와는 얼굴이 다르다며 내 얼굴은 보통이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2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 샤이니 민호는 온유와 함께 출연했다.

민호는 이날 자신은 어렸을 때 주로 체육부장을 했다, 반장은 떠밀려서 할 수 밖에 없었다는 말을 했다.

이에 MC들은 얼굴이 잘생겨서 반장이 된 것 아니냐며 부추겼지만 민호는 지금과 초등학생 때의 얼굴이 많이 다르다고 고백했다.

민호는 "그때는 귀여웠지만 지금은 보통"이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야유를 받았다.

특히 전현무는 "난 괴물로 보이겠네"라고 위트있게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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