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재 송파구의장 참석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송파구의회 노승재 부의장이 최근 송파경찰서에서 열린 ‘제26대 송파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 행사에 참석했다.

31일 구의회에 따르면, 송파 녹색어머니연합회는 지역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지도를 하는 봉사단체로 이번 발대식 행사에는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발대식은 감사패·표창장·위촉장 수여,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노 부의장은 “그동안 아이들의 안전지킴이로 활동하신 공로로 표창을 받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바쁜 일상에서도 시간을 내 우리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책임진다는 신념으로 헌신적인 봉사를 하시는 녹색어머니회 회원분들에게 감사한다. 여러분의 노력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우리 송파구가 안전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 송파구의회에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송파를 만들기 위해 교통안전 및 기초질서 지키기 확립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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