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일자리 창출 사업 반영 추경예산안 심사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15-06-01 17:51:41
[무안=황승순 기자]전라남도의회(의장 명현관)는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95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는 광양-여수 부생가스 교환망 해저터널 구축사업을 시행할 목적으로 설립예정인 특수목적 법인에 120억원 출자를 골자로 하는 '전남개발공사의 다른 법인에 대한 출자 동의안' 및 강성휘 의원 등 20명이 발의한 '공공임대주택 운영·관리의 민간개방 중단 촉구 건의안' 등 21건의 조례안 및 건의안을 상임위원회별로 심사·처리한다.
본회의 휴회 기간인 2일부터 조례안 심사, 현지 방문 등 상임위원회 활동이 이뤄지며, 오는 9일부터 이틀간 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예결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일 개의하는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최종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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