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3일 제231회 임시회 개회
이지수
js@siminilbo.co.kr | 2015-06-02 17:20:28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이연구)가 이달 3~12일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3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심사, 위원회별 현장 의정활동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먼저 임시회 첫날인 3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임시회 본회의 휴회의 건을 처리한다.
구의회는 회기 마지막 날인 오는 1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일반 안건을 처리하고 제231회 임시회를 마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을 위원회별로 살펴보면 운영위원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행정재무위원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서구 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문화센터 이전 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여성문화나눔터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 ▲화동 553-9번지 일대 도시환경정비계획 수립 및 지정구역 지정을 위한 의견청취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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